"선친께 배운 것은 기술만이 아니라 정신을 이어가는 가치였어요.
사업성이나 수익성만 생각했다면 오늘날의 광양장도는 없었을 것입니다.
문화를 지켜나가는 민족성이야말로 선진국으로 가는 원천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."